베프가 된 셀레나 고메즈-니콜라 펠츠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 니콜라 펠츠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고메즈와 펠츠는 친구들과 함께 최근 멕시코 로스카보스로 함께 여행을 떠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우정의 표시로 팔에 ‘angel’이라는 타투를 나란히 새기고, 서로를 ‘angel’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고메즈와 펠츠는 2023년 첫 커플 룩으로 은색 스팽글 미니 드레스에 투명한 힐을 신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스팽글 드레스는 발렌티노 제품으로, 고메즈는 “마치 요정이 된 것 같다”며 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했죠.
고메즈는 펠츠와 그의 남편 브루클린 베컴, 친구들과 함께 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바닷가에서 추억을 남기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고메즈는 2022년 자신의 첫 다큐멘터리 <My Mind and Me>를 공개하고 동시에 같은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며 오스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미드 <Only Murders in the Building>으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는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죠. 그런 만큼 2023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펠츠와의 우정도 오래도록 변함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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