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애비와이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
이제 래퍼 비와이를 부를 수 있는 닉네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자칭 ‘애비와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비와이가 소중한 딸을 얻었습니다. 13일 비와이는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에 겨운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비와이는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수고 많이 했어”라며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며 고생한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동료들과 팬들은 “애비와이의 세계로 온 걸 환영한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비와이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 5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8년 사귄 여자 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려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었죠. 지난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한 비와이는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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