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ELUSIVE EXPRESSIONS

2023.01.12

by VOGUE PROMOTION

    ELUSIVE EXPRESSIONS

    풍미의 세계. 그 끝에서 마주하는 감춰진 전설, 디아지오의 SPECIAL RELEASES 2022

    디아지오의 ‘2022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

    위스키를 둘러싼 신화의 세계관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었던 ‘2021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에 이어 디아지오가 이번에는 더욱 새롭고 환상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찾아와 우리를 그 세계의 끝으로 깊숙이 이끈다. 이번 ‘2022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의 주제는 ‘ELUSIVE EXPRESSIONS(감춰진 전설)’로 각각 다른 신화의 신비한 생물체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엄선되었으며, 맛의 한계를 뛰어넘는 8가지의 정교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이루어졌다. 라인업은 라가불린 12년, 몰트락, 클라이넬리쉬 12년, 탈리스커 11년,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카듀 16년, 오반 10년, 카메론 브리지 26년이다.

    다크(Dark) & 비비드(Vivid)라는 시각적 테마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케빈 통(Kevin Tong), 켄 테일러(Ken Taylor)와 함께하며 각각 그들만의 스타일로 위스키의 풍미를 그려냈다. 일러스트의 주인공들이 위스키와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단순히 패키지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는 한정판으로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그 독특한 풍미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대표적으로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은 8년간 와인 캐스크에서 2차 숙성을 통해 매콤하면서도 드라이한 가운데 생동감 넘치는 풍미를 자랑한다. 눈빛으로 강물을 레드 와인으로 바꾸는 루비 솔스티스의 마법사라는 이야기를 통해 붉은빛 강물처럼 매혹적인 싱글톤 글렌 오드를 담았다. ‘탈리스커 11년’은 가볍게 태운 버번 캐스크에서 느껴지는, 폭풍처럼 밀려 들어오며 빛나는 스파이시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탈리스커 증류소까지 오게 된 심해의 빛나는 생명체에 대한 전설을 그려냈다.

    케빈 통의 일러스트가 담긴 다크 테마 시리즈. 왼쪽부터 라가불린 12년, 탈리스커 11년, 몰트락, 클라이넬리쉬 12년.

    켄 테일러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비비드 테마 시리즈. 왼쪽부터 카메론 브리지 26년,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카듀 16년, 오반 10년.

    한정판 디아지오의 ‘2022 스페셜 릴리즈’는 1월 16일부터 독창적인 풍미와 환상적이고 흡입력 있는 세계와 캐릭터, 스토리와 함께한다. 서울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옳음, 더팀버하우스, 도산회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엔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뿐 아니라 전국 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월 중에는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잠실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하니 새로 시작하는 한 해의 시작점에서 전설을 품은 스카치 위스키로 그 시작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콘텐트 에디터
      이재은
      포토그래퍼
      전세훈
      세트
      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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