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사랑에 빠졌다?
셀레나 고메즈가 새해 가장 핫한 열애설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동안 사랑보다 따뜻한 우정을 찾아 시간을 보내던 그녀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겁니다.
고메즈의 데이트 상대는 그룹 체인스모커스의 드류 태거트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함께 영화를 보고, 볼링을 치러 가는 등 공개된 장소에서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들의 측근은 <US 위클리>에 “두 사람은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한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 친구에게 푹 빠졌다”고 덧붙였죠.
드류 태거트는 지난해 9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이자 모델 이브 잡스와 결별한 바 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팝 스타 저스틴 비버와 2010년부터 8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후 뮤지션 제드, 나일 호란, 찰리 푸스 등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마지막 공개 열애는 2017년 약 10개월간 만난 더 위켄드가 마지막이었죠.
고메즈와 태거트 측은 이번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메즈는 SNS에 행복한 무드가 가득 담긴 사진을 올리며 사랑에 빠졌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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