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지내는데도 군살이 붙었다면, 아래 5가지 습관을 체크해보세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싶을 때 피해야 할 실수입니다. 다행인 건 생각보다 바꾸기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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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1. 빵-과일-고기 한 번에 먹기

@kendalljenner

주지육림의 세계에 살고 있다면, 밥과 과일은 내려놓으세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밥을 먹지 않고, 스테이크집에 가서 빵을 먹지 않는 방식이죠. 동물 단백질은 채소와 함께,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과 당이 많이 든 음식도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2. 하루 걸음 수는 1,000보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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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앉아서 일했다면, 퇴근길엔 무조건 몸을 움직이세요. 계단을 오르거나 더 많이 걷고 몸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볼 수 있으며, 잘 챙겨 먹으면서 생활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수 3. 허기를 모르는 삶

@haileybieber

많은 이가 생체리듬과 관계없이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습니다. 그러나 먹기 위해서는 ‘허기’, 즉 배고픔을 느끼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에도 아침 식사를 하는 거죠. 배고픔을 못 느낀다는 건 간이 해독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데도 말이죠. 테이블에 앉아 곰곰 생각해보세요. 배가 고픈 것인지 아니면 그저 지루함이나 스트레스 때문인지요.

실수 4. 지방과 당의 악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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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방과 당은 일정한 방식으로 먹으면 살이 찌지 않습니다. 좋은 올리브 오일은 매일 2~3스푼 생으로 먹는 것을 권장하죠. 하지만 조리할 때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것보다 찜으로 조리한 후 기름을 뿌리는 후첨가 방식이 좋겠죠? 당질이 많은 밥이나 빵, 면을 먹을 때는 현미나 호밀빵으로 대체하고, 앞에서 이야기했듯 채소와 함께 먹어보세요.

실수 5. 설탕이 많은 아침 식사

@hoskelsa

아침이 되면 우리 몸은 하루 종일 유지해야 할 혈당 지수를 설정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아침 식사를 하는 경우 혈당이 급상승하면서 신체는 혈당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단것을 찾게 되고요. 따라서 아침에 주스나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는 대신 달걀이나 토마토, 아보카도 등 단맛이 없는 식품으로 대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