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리스’ 셰어가 돌아왔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하이틴 영화 <클루리스>! 1995년 개봉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흥행에 성공했죠. 지금까지도 하이틴 무비의 끝판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Paramount Pictures
이 영화는 주인공 ‘셰어(알리시아 실버스톤)’를 빼고는 논할 수 없습니다. 영화 속 셰어의 러블리한 무드와 패션은 레트로 유행이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사랑받고 있죠.

1990년대 가장 기억할 만한 패션 모먼트로 회자되는 옐로 타탄 셋업을 입은 셰어! / Paramount Pictures
셰어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2023년 상반기 미국 최대 행사인 슈퍼볼을 앞두고 광고에 등장한 것인데요. 광고 속 그녀는 옐로 타탄 체크 셋업에 ‘C’ 목걸이까지 셰어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습니다.

@rakuten
셰어의 상징 중 하나인 핑크 퍼가 달린 볼펜까지 재현한 알리시아 실버스톤. 여전히 아름답고 러블리하지 않나요!
광고가 공개된 후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이번에 잠시나마 셰어로 돌아갈 수 있어 기뻤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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