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봄의 패션 풍경 #3_종로의 젊음 그리고 막스마라의 우아함

젊음과 열기로 충만한 종로 YMCA 유도장. 우아하고 고상한 막스마라 여인과 마주했다.

패션 화보

봄의 패션 풍경 #3_종로의 젊음 그리고 막스마라의 우아함

젊음과 열기로 충만한 종로 YMCA 유도장. 우아하고 고상한 막스마라 여인과 마주했다.

MONO MIND 막스마라(Max Mara)의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는 1930년대에 활동한 아티스트 르네 페를(Renée Perle)과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에게서 영감을 얻어 미니멀한 봄 컬렉션을 완성했다. 니트 홀터 톱과 길게 이어지는 스커트가 1930년대의 현대적인 멋을 대변한다.

BLUE STATE 막스마라 컬렉션은 파스텔 톤에서 그 매력을 뽐낸다. 부드러운 하늘색 코트와 아일린 그레이가 입었을 법한 수영복을 닮은 보디수트.

A TOP HATTER 텍스처가 돋보이는 리넨 소재 트렌치 코트가 주는 중성적인 멋.

LONG & LEAN 이번 막스마라 컬렉션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길고 가느다란 실루엣. 니트와 리넨 등 편안한 소재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READY TO WORK 프랑스 워크 웨어를 상징하는 파란색 재킷(Bleu de Travail) 역시 컬렉션 곳곳에 오버사이즈로 등장했다. 네이비 컬러 재킷 안에는 점프수트를 매치했다.

MARTIAL ART 워크 웨어 재킷의 화이트 버전. 편안한 실루엣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좋은 재료가 되어준다.

NATURAL GODDESS 리넨 소재의 셔츠 스타일 보디수트와 바이어스컷 이브닝 스커트의 조화. 최근 케이트 블란쳇이 레드 카펫에서 선택한 룩이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막스마라(Max Mara).

포토그래퍼
LESS
패션 에디터
손기호
모델
강소영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박차경
Sponsored by
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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