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인 커플은 누구?

이민정-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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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부부는 매혹적인 올 블랙 커플 룩으로 LA에서 열린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에 동반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민정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었죠.

표예진-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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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비밀 수사를 위해 신혼부부로 위장한 표예진과 이제훈. 이들처럼 똑같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쯔위-다현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이거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의 커플 룩을 참고하세요! 쯔위는 진청 컬러의 데님 원피스, 다현은 중청 재킷을 착용해 ‘청청 커플 룩’을 선보인 이들은 가방 컬러와 헤어스타일도 비슷하게 맞춰 포토제닉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송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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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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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커플 룩을 입은 셀럽들도 있었는데요. 모델 송경아는 정성스럽게 직접 뜬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딸과 커플 룩을 선보였습니다. “막상 뜰 때는 힘들어도 커플 룩으로 같이 입고 다니니 뿌듯하다”라는 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소감과 함께요. 아들을 육아 중인 배우 신다은은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귀여운 초록색 카디건으로 커플 룩을 연출한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아들을 향한 사랑과 행복한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