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산 명품을 평생 쓸 수 있다면? #입문템 알아보기
Y2K 열풍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클래식한 디자인이나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트렌디한 제품이 눈길을 끌지만, 첫 명품만큼은 현명한 소비를 위해 꾸준히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좋습니다. 지금 사도 언제고 들 수 있는 디올의 클러치를 소개합니다.



2023 S/S 시즌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디올 바비 파우치’는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핫한 디올 바비 백의 요소를 담았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하우스의 대표 시그니처 CD 버클 장식의 플랩이 돋보입니다. 수납공간도 넉넉해 매일 사용하는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죠. 낮에도 밤에도, 주말과 특별한 외출에도 모두 활용하기 좋습니다.
첫 명품은 클래식하고 범용성이 높은 검은색을 추천합니다. 검은색 아이템이 너무 많다면 화이트 컬러도 좋겠죠.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새하얀 가방은 도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몸에 꼭 끼고 다니는 클러치는 때가 탈 일이 적죠.
캐주얼한 룩에는 격식 있는 스타일 포인트로, 포멀한 룩에는 그 자체로 알맞게 어울리는 바비 클러치. 첫 명품은 역시 튀지 않는 제품이 좋습니다. 너무 눈에 띄는 아이템은 금방 질리기도 하고, 며칠 연속 들고 다니면 주변 사람 모두 알아차리기도 쉽거든요. ‘저 사람은 저 가방만 들고 다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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