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가 세운 기네스 기록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뮤지션을 공개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위켄드(The Weeknd)! 3월 20일 기준으로 그는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 타이틀을 두 가지 세웠습니다. ‘스포티파이 월간 최다 청취자 보유(1억1,140만명)’,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1억 명에 도달한 최초의 아티스트’입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한 ‘Die For You (Remix)’가 틱톡에서 입소문을 탄 덕분에 스트리밍 수치가 급증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그란데는 작업실에서 곡 작업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가 되었죠.

2위는 8,240만 명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한 마일리 사이러스, 3위는 8,160만 명을 보유한 샤키라, 4위는 8,020만 명을 보유한 테일러 스위프트, 5위는 7,850만 명을 보유한 리한나가 뒤를 이었습니다. 남자 아티스트 중에서는 7,750만 명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한 에드 시런이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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