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우정샷은 덤! ‘베프’와 스타일 맞추기
절친과 우정을 나누는 또 다른 방법, 패션! 패션 코드도 공유하는 ‘베프’ 셀럽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개합니다.
나란히 옷을 맞춰 입고 진한 우정을 뽐내는 셀럽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스트리트 패션을 마주할 때면 ‘우정이란 두 몸에 사는 한 영혼’이라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떠오르죠. 스타일 코드를 공유할 친구가 있다는 건 그 어떤 옷보다 값지다는 사실이 느껴지고요.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친구와 함께 패션이라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고 싶어질 겁니다.
@lara_bsmnn + @klaudia.paris


펑키한 패션을 즐기는 라라(Lara)와 클라우디아(Klaudia)의 커플 패션은 요즘 스트리트 패션의 바로미터입니다. 터프한 바이커 재킷을 입을 때도,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입을 때도 다른 듯 비슷한 뉘앙스로 커플 패션을 완성하죠. 그리고 이 스타일링의 방점은 둘이서 함께 만들어내는 멋진 포즈고요! 어딜 가든 이런 친구와 함께라면 그 어떤 액세서리도 필요 없을 듯합니다.
@ceciliemoosgaard + @amaliemoosgaard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자매입니다. 옷장을 마음껏 공유하며 살아왔을 테니 스타일이 닮아가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무스가드(Moosgaard) 자매로 통하는 세실리에(Cecilie)과 아말리에(Amalie)는 리에 스튜디오(LIÉ STUDIO)라는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한 미소와 스타일을 쏙 빼닮은 두 자매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입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온몸으로 보여주죠.
@oliviatps + @tinvcb



패션의 텐션을 높이는 데 컬러처럼 효과가 확실한 요소도 없습니다. 벨기에에 사는 두 친구, 올리비아(Olivia)와 틴(Tin)은 오색찬란한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진 몇 장만 슬쩍 봐도 알 수 있듯 친구와 컬러의 포션을 달리하며 커플 룩처럼 맞춰 입는 것을 즐기죠. 같은 백을 다른 컬러로 메는 이들에게 패션이란 그야말로 우정의 징표! 왠지 만나기 전, 약속 장소와 함께 오늘의 컬러를 미리 공유할 것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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