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두 가지 감각, 디올 포에버 쿠션

2023.07.19

by 송가혜

    두 가지 감각, 디올 포에버 쿠션

    파운데이션만큼 우리 여자들을 신중하게 만드는 화장품도 없습니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야말로 우아함의 표준이기 때문이죠. 얇디얇되 결점은 감쪽같이 가리고, 부드럽고 매끈한 피붓결을 만들어주는 베이스에 대한 기준은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파우치나 핸드백 속에 휴대하고 다니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라면 유용하고 아름다운 패키지 디자인까지 갖춰야 하죠.

    2023년 7월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이 복잡한 요건을 전방위로 만족시키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름하여 ‘디올 포에버 쿠션’. 선택의 폭은 한층 넓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서로 대비되는 소재의 두 가지 쿠션 케이스입니다. 디올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꾸뛰르 케이스는 화장품을 하나의 액세서리로 만들죠.

    먼저, 디올 하우스의 ‘레이디 디 라이트 백’을 상기시키는 패브릭 소재의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까나쥬’. 섬세한 패턴과 자수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감성이 돋보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광택감의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바이닐 까나쥬’는 레이디 디올 디자인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두 가지 케이스 모두 한 손에 감기는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죠.

    케이스 안에 담기는 파운데이션의 텍스처 또한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리필형 케이스에 담을 수 있습니다. 높은 커버력을 탑재한 ‘디올 포에버 루미너스 매트 쿠션’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붓결을 연출합니다.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야생 팬지 추출물, 로즈 힙 추출물 등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건조하거나 들뜨지 않죠. 더운 날씨와 습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화사하고 은은한 윤기를 표현합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얇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 텍스처가 일품이죠. 눈가와 코, 입가 피부 표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물방울 모양의 퍼프는 보너스입니다.

    취향에 맞는 디자인,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NEW ‘디올 포에버 쿠션’. 쿠션형 파운데이션이 선사하는 최대치의 감각을 느껴보세요.

      COURTESY OF
      CHRISTIAN DIO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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