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와 엠마 왓슨이 신은 이상한 슈즈?

2023년 윔블던 남자 경기 결승전 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랄프 로렌 컬렉션의 그레이 컬러 반팔 터틀넥 톱과 플리츠 맥시 스커트 세트로 구성된 여성스러운 앙상블을 선택했습니다. 센스 넘치게 윔블던 로고가 새겨진 흰색 볼캡과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메주리(Mejuri)의 골드 후프 이어링, 더 로우의 블랙 미니 토트백을 착용했죠. 여기에 포인트로 꽃잎 모양을 본뜬 앞코와 동그란 토이 힐이 돋보이는 블랙 토이 펌프스를 신었습니다.

이 슈즈를 착용한 건 그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엠마 왓슨 또한 로에베의 화이트 토이 펌프스를 신고 등장했죠. 오버사이즈 칼라의 민소매 화이트 버튼 업 셔츠, 피치 핑크 컬러의 하이 웨이스트 플리츠 팬츠, 블랙 리본을 묶은 챙 넓은 베이지 페도라, 카키 숄더백으로 아리아나보다는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토이 펌프스는 2023년 S/S 로에베 쇼에서 첫선을 보였는데요. 자연물을 가짜처럼 보이게 하거나, 가짜를 자연물처럼 보이게 하는 등 진짜와 가짜를 넘나드는 데 초점을 맞춘 쇼였습니다. 특히 슈즈에 커다란 꽃을 달거나 풍선을 식물의 잎처럼 보이게 만들어 의상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슈즈 모먼트로 눈길을 사로잡았죠.
아리아나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토이 펌프스를 매치해 더욱 세련된 룩을 연출했습니다. 반면 엠마는 플리츠 팬츠와 편안한 상의에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든 로에베의 슈즈가 색다른 매력을 더해줄 수 있음을 증명했죠. 분명 런웨이 위에서는 장난감처럼 보였던 슈즈!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걸 보니 생각보다 근사하지 않나요?
- 포토
- Getty Images, Courtesy of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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