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JOURNEY TO MARSEILLE

2023.08.02

by VOGUE PROMOTION

    JOURNEY TO MARSEILLE

    반짝이는 여름의 시작, 시리도록 맑은 푸른 바다와 따스한 지중해 공기가 넘실대는 마르세유에서 핑크원더의 눈부신 오후가 피어난다.

    한 번쯤 꿈꿔봤던 지중해 해안가에서의 여유로운 식사.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프랑스 제2의 남부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서 지난 7월 11일 핑크원더의 런치 파티가 열렸다. 뷰티 리추얼 브랜드 핑크원더가 유럽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로, 지중해의 보석 마르세유를 선택한 이유는 비건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 때문이다. 탁 트인 바다 풍경과 달콤한 꽃향기가 공간을 감싸는 프라이빗 베뉴에서 진행된 이번 핑크원더 이벤트는 낭만이 깃든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브랜드의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기념하는 행사기도 한 이번 마르세유 런치 파티는 프랑스 온라인 뷰티 매거진 <스탠다드 매거진>과의 첫 파트너십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핑크원더의 유럽 진출을 계획했을 때 프랑스 파리를 제일 먼저 떠올렸습니다. 그곳에서 <스탠다드 매거진>과 마주했죠.” 파티를 주최한 핑크원더 최금실 대표는 스탠다드 매거진 공동 창업자 록산느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비주얼이 돋보이는 핑크원더의 무드와 스토리에 본능적으로 이끌렸다는 그녀의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유난히 아름다운 햇살이 빛났던 그날, 핑크원더는 마르세유 현지에서 활동하는 패션, 예술인 10여 명을 초대해 런치 파티를 진행했다. ‘유익하고 순도 높은 원료’를 추구하는 핑크원더의 이념에 맞춰 핑크원더의 호호바, 타마누, 네롤리 전 라인을 체험하며 충분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미백 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롤리 라인은 국내에 이어 마르세유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네롤리 라인은 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라인으로, 네롤리 오일과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해 완성한 핑크원더 독점 시너지 성분 네롤리아티카™가 피부를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게 특징이다.

    자연에서 온 원료가 우리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줄 것이라 확신하는 핑크원더는 ‘자연주의’라는 개념을 핑크원더만의 깊이로 더해가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의 첫 런치 파티를 성공리에 마치고, 이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원료의 투명한 품질, 핑크원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세계 곳곳의 풍경에서 꾸준히 퍼져나갈 것이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순도 높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핑크원더의 이야기는 그렇기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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