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더 골든 아워’ 다시 볼 기회가 왔다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아이유의 콘서트! 아낌없이 다 보여줘 이른바 ‘콘서트 장인’으로 불리는 아이유인데요, 아쉽게 콘서트를 놓친 팬들에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가 공연 실황 영화로 탄생합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가 극장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당시 아이유가 3년 만에 가진 콘서트 무대에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해 이틀간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죠.
특히 당시 콘서트에서 초대형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했던 드론 쇼 등 다양한 무대 연출로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에는 뜨거웠던 콘서트의 열기가 그대로 담깁니다.
오는 9월 영화관에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를 만나보세요.
- 포토
- EDAM엔터테인먼트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