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와 2020년대 뎀나는 이렇게 말했다

1930년대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2020년대 뎀나. 그들의 입과 손을 거친 영원한 말씀과 불멸의 오브제.
“Elegance is elimination.” – Cristóbal Balenciaga
“우아함은 덜어내는 데 있습니다.”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I used his way of looking at things 360 degrees… The idea was to bring Cristóbal’s kind of Elegance… But take it into a kind of cool and make it more Modern.” – Demna
“저는 사물을 360도로 바라보는 그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핵심은 크리스토발의 우아함을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일종의 ‘쿨함’으로 받아들이고 더 현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뎀나


“A woman has no need to be perfect or even beautiful to wear my dresses. The dress will do all that for her.” – Cristóbal Balenciaga
“여성이 내 드레스를 입기 위해 완벽하거나 아름다울 필요는 없습니다. 드레스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Couture to me is specifically about clothes. There was a narrative that somehow happened by itself. It was kind of making a bridge between the past and now, which is the reason I wanted to do it from the beginning.” – Demna
“저에게 꾸뛰르는 특히 옷에 관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서사가 있어요. 꾸뛰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하고, 그 이유 때문에 처음부터 꾸뛰르를 하고 싶었습니다.” ─ 뎀나


“A couturier must be an architect for design, a sculptor for shape, a painter for color, musician for harmony, and a philosopher for temperance.” – Cristóbal Balenciaga
“꾸뛰리에는 디자인을 위한 건축가, 형태를 위한 조각가, 색상을 위한 화가, 조화를 위한 음악가, 절제를 위한 철학자여야 합니다.”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What’s really important is the techniques that maybe aren’t so visible. That’s a big part of who I am, and who Cristóbal Balenciaga was, too. So I wanted that balance. Couture shouldn’t always be in your face.” – Demna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기술입니다.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둘 사이의 균형을 원했습니다. 꾸뛰르는 항상 노골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 뎀나

- 사진
- Courtesy of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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