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와 에밀리의 스타일리시한 걸스 나잇 패션
지난 주말, ‘절친’ 이리나 샤크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걸스 나잇을 보냈습니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NBA 뉴욕 닉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죠.

농구 코트 사이드를 핫하게 달군 두 사람의 걸스 나잇 패션을 살펴볼까요? 이리나와 에밀리는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이리나는 얇은 스트랩과 블랙 레이스 디테일이 눈에 띄는 실키한 화이트 네글리제를 입고 블랙 크롭트 패딩 점퍼를 레이어드했습니다. 무릎 높이의 블랙 가죽 부츠와 오버사이즈 실버 후프 이어링으로 룩을 마무리했죠. 에밀리는 브라운 니트 브라 톱에 비슷한 톤의 카디건을 입고, 힙한 블랙 팬츠에 아찔한 블랙 부츠를 매치했고요.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으로 스포츠 관람 패션을 새롭게 정의한 두 사람! 이날 경기장에서 가장 핫한 관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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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nasha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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