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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바카렐로는 생 로랑 2024 봄 컬렉션에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를 활용했다.

탄성 좋은 베이지 컬러 튤 드레스에 간결한 타원형 버클의 벨트를 매치했다.

저지 소재의 보디수트와 스커트는 관능미가 돋보인다. 라 캄브르에서 조각을 공부한 바카렐로는 컬렉션 곳곳에 조형적인 요소를 녹여낸다.

루키노 비스콘티(Luchino Visconti)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Rainer Werner Fassbinder)의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바카렐로는 그들의 영화에 등장한 강렬한 패턴과 실루엣을 2024 봄 컬렉션으로 재해석했다.

반듯한 모양의 ‘비티(Vitti)’ 선글라스와 새틴 소재의 머스터드 컬러 ‘파예(Faye)’ 슬링백 펌프스가 룩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부드러운 양가죽의 ‘칼립소(Calypso)’ 백.

바카렐로는 1967년 이브 생 로랑이 창조한 ‘사하리엔(Saharienne)’ 재킷을 울 저지 소재로 만들어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디자인의 18K 옐로 골드 커프. 의상과 액세서리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포토그래퍼
    장덕화
    에디터
    신은지
    모델
    선윤미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박혜령
    프롭
    가제트매니지먼트
    SPONSORED BY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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