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제대로 꽂힌 올해의 토트백
케이티 홈즈의 파파라치 컷은 그냥 넘기기가 힘듭니다.

입고 들고 신은 모든 아이템이 믿음직스럽거든요. 한번 옷장에 들이면 시즌 내내 알뜰하게 활용하는 그녀입니다. 파파라치 컷만 훑어봐도 해당 아이템의 모든 스타일링을 파악할 수 있을 것만 같죠. 지난해, 아니 지금도 여전히 함께하는 아디다스 삼바를 떠올려보세요. 그런 케이티의 데일리 룩에 못 보던 아이템이 등장했으니,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었죠.
주인공은 백입니다. (그토록 즐겨 들던 아페쎄의 포피 토트백 대신) 새로운 백과 일상을 보내기 시작했더군요. 지난해 연말부터 파파라치 컷에서 다른 백은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이 백만 고집하고 있죠.


바로 만수르 가브리엘의 제품입니다. 만수르 가브리엘은 뉴욕의 디자이너, 레이첼 만수르와 플로리아나 가브리엘이 이끄는 가방 브랜드인데요. 2013년 브랜드를 처음 론칭하자마자 솔드 아웃 행렬을 이어가며 단숨에 유명해졌죠. 케이티의 사진만 슬쩍 봐도 알 수 있듯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케이티가 선택한 모델은 에브리데이 소프트 토트백입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었죠.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셰이프지만 디테일은 철저해요.
우선 넓은 입구와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셰이프는 소지품 관리에 용이합니다. 보기와 달리 노트북도 거뜬한 사이즈를 자랑하고요. 무엇보다 적당한 길이와 두께로 자리한 손잡이가 기특합니다. 아우터를 입어도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죠.

옵션은 다양하지만 역시 블랙이 솔깃합니다. 빨간 안감과의 대비가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주거든요. 이름처럼 매일 들고픈 조건은 다 갖추었죠. 케이티 홈즈는 이미 올해 내내 들기로 마음먹은 듯하고요.
- 포토
- Splash News, Getty Images, Courtesy Photos,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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