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카이아 거버 모녀의 드레스 데이트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원조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그녀의 패션 유전자는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카이아 거버가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방법까지도요! 반짝이는 드레스로 완성한 두 사람의 ‘모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최근 크로포드와 거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티 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1980년대가 떠오르는 반짝이는 디스코 드레스와 풍성한 웨이브 헤어,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똑 닮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크로포드는 알렉상드르 보티에(Alexandre Vauthier)의 미니 랩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깊이 파인 브이넥과 주름 디테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죠. 하지만 이 드레스의 진정한 매력은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드러나는 화려한 반짝임입니다.
거버의 선택은 셀린느 드레스였습니다.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맥시한 블랙 미러 드레스인데요, 깊이 파인 하트 네크라인이 특징입니다. 이 드레스 역시 빛을 받을 때마다 영롱한 반짝임으로 크로포드의 룩과 결을 함께했죠.
크로포드와 거버 모녀는 종종 무드를 통일해 패션 모먼트를 만드는 데 능합니다. 그들의 조화로운 스타일은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선보이죠. 다음 룩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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