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브랜드, 허전한 팔목 채워줄 명품 입문템으로!
이너로 반팔을 챙겨 입는 요즘. 허전한 팔목을 채워줄 반짝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이름, 샤넬의 커프(90만원대)로 명품 주얼리에 입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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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는 뱅글이나 체인 형태의 브레이슬릿과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오픈형이라 착용하기 좋고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죠. 지난해 LA에서 열린 2023 크루즈 컬렉션은 금빛으로 빛나는 석양이 배경이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룩 가운데 과감하면서도 볼드한 액세서리의 디테일이 돋보였죠. 주렁주렁 매달린 이어링과 여러 줄의 긴 네크리스는 물론 브레이슬릿과 커프까지 액세서리를 풀로 착용했지만, 화려한 할리우드 사인 아래서 빛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드러났달까요. 이날만큼은 양쪽 팔목에 여러 개의 커프를 겹쳐 착용하는 것도 허용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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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는 기본 골드에 화이트, 핑크, 오렌지, 블루, 퍼플까지 라인의 컬러를 달리해 총 5종으로 출시됐습니다. 메탈 부분에는 라인을 따라 로고 여러 개를 새겨 샤넬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했죠.
컬렉션 룩처럼 여러 컬러를 함께 착용해도 좋지만,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됩니다.
#명품입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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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Photos, Go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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