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의 기록 행진! 5편 향해 달린다
<범죄도시 4>가 흥행 화살을 쏘아 올렸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올해 극장가의 각종 기록을 깨고 있죠.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습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범죄도시 4>. 이제 <범죄도시> 시리즈는 ‘잘 끓인 김치찌개’로도 불립니다. 특별한 맛 대신 누구나 아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의미죠. 1편부터 4편까지 이어져온 범죄와 정의의 맞대결, 마동석의 강렬한 펀치에서 느껴지는 통쾌함은 봐도 봐도 큰 재미를 안겨줍니다.

<범죄도시 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이들에게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습니다. 4세대 빌런은 김무열이 맡아 활약했죠.

<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기획된 상태인데요.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범죄도시 4>가 손익 분기점을 넘기면 다음 시리즈도 계속 제작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5편도 무난히 제작될 전망입니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간 <범죄도시>가 688만, <범죄도시 2>가 1,269만, <범죄도시 3>가 1,068만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3,025만 명을 모았습니다. 만약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트리플 천만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죠. 과연 <범죄도시 4>가 더 큰 기록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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