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월드: 파리’를 직접 보고 싶다면

2022년 10월 뉴욕에서 시작된 ‘보그 월드’가 2023년 런던을 거쳐 파리에 당도합니다. ‘보그 월드: 파리’는 오는 6월 23일 유서 깊은 방돔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빛의 도시’ 파리의 역사와 창의성을 기념하고, 패션과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기 위함입니다.
패션과 스포츠는 예로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보그>는 사이클부터 체조, 태권도, 펜싱 그리고 브레이킹 등 패션에 많은 영향을 끼친 10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파리 패션계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하우스와 디자이너를 선정해 각 종목과 짝지었죠. 벌써 500명이 넘는 모델, 퍼포머와 ‘서프라이즈 게스트’가 ‘보그 월드: 파리’ 참석을 확정 지었습니다. 라이브 퍼포먼스로 눈이 즐거울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보그 월드: 파리’의 수익금은 자선 티켓팅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합니다. 전문 체육인을 꿈꾸는 프랑스 전역의 젊고 재능 있는 이들에게 장비를 기부하는 비영리단체 스쿠르 포퓔레르 프랑세(Secours Populaire Français)와 손잡았죠.
현재 ‘보그 월드: 파리’ 티켓은 매진되었으며, 문의 사항은 paris@vogueworld.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보그 월드는 패션계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 특정 도시의 창의성을 조명합니다. 2022년 첫선을 보일 때는 뉴욕에서 화려한 패션쇼를 열었죠. 모델들은 탁 트인 거리에서 워킹을 이어갔고, 릴 나스 엑스는 하디드 자매와 함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펜디는 바게트 빵(!)을, 마이클 코어스는 카츠 델리와 함께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제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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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무대는 런던이었습니다. 역사적인 드루리 레인 왕립 극장에서 2024 S/S 런던 패션 위크의 시작을 알렸죠. 애니 레녹스는 가스펠 합창단과 함께 ‘Sweet Dreams’를 불렀고, FKA 트위그스는 램버트의 댄서들과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1990년대를 지배한 ‘빅 4’,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의 워킹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이었죠! 올해의 이벤트가 기대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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