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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선보이는 인간 중심 디자인의 미래, ‘TIME’

2024.07.01

by 박채원

    렉서스가 선보이는 인간 중심 디자인의 미래, ‘TIME’

    렉서스가 제62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인간 중심 디자인의 미래를 조명한 전시 ‘TIME’을 공개했다.

    렉서스의 전시 TIME 속 히데키 요시모토의 ‘비욘드 더 호라이즌’.

    올해로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살로네 델 모빌레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곳, 바로 렉서스가 선보인 특별한 설치물 ‘TIME’이다. 이번 전시는 미래의 디자인이 개개인에 맞춰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software-defined hardware)’ 시대가 유저 맞춤형 경험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렉서스의 탐구를 담았다.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온 렉서스는 선구적인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 활발한 협업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젠트(Tangent)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히데키 요시모토, 네덜란드 디자이너 판 아우벨과 협업해 사람을 우선으로 한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선보였다.

    히데키 요시모토의 ‘비욘드 더 호라이즌’.

    같은 장소에 펼쳐진 두 개의 매혹적인 인스톨레이션은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하고 표현의 무한한 자유를 그대로 담아냈다. 히데키 요시모토가 창작하고 케이이치로 시부야가 오리지널 음악을 만든 웅장한 몰입형 공간 ‘비욘드 더 호라이즌’은 바다와 하늘을 심플하게 그려낸 수평선을 주제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무한하게 진화하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세상을 표현했다. 자동차를 중심에 배치하고 빛나는 조각들로 표현된 이 작품은 새로운 시대로의 여정을 이끌 렉서스의 리더십까지 담아냈다.

    히데키 요시모토의 ‘비욘드 더 호라이즌’.

    “탐구와 개인화에 중점을 둔 ‘비욘드 더 호라이즌’은 전통적인 일본 종이 와시에서 영감을 받은 패널로 만든 빛 조각이다. 패널에 불이 켜지면 내부 구조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개인화란 동일한 것들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히데키 요시모토의 설명을 이해할 즈음, 작곡가 케이이치로 시부야의 몰입감 넘치는 음악이 들려온다. “나는 두 개의 음악적 층으로 구성된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들었다. 그중 하나는 무작위로 반복되지 않도록 했다. 무작위성은 인간 본성에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설치물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까운 본질적인 음악을 듣게 된다.”

    마르얀 판 아우벨의 작품 ‘8분 20초’

    외부 공간에 전시된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얀 판 아우벨의 작품 ‘8분 20초’는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개척하려는 렉서스의 의지를 표현했다. 빛이 태양에서 지구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8분 20초’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유기 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로 작동되는 인터랙티브 장치를 통해 예기치 않은 간격으로 생동감을 전한다. “환경 존중은 예술의 새로운 비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개념이며, 이는 이동성의 재정의를 이끄는 여정과 다르지 않다. 우리가 모두 그것을 인식할 때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라는 작가의 말에서 지구 환경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렉서스의 진정성과 강한 의지가 전해진다.

    마르얀 판 아우벨의 작품 ‘8분 20초’

    두 작품 모두 차세대 렉서스 BEV인 LF-ZC(Lexus Future Zero-Emission Catalyst)와 함께 전시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 효과가 사람과 자동차의 상호작용을 재정의하고 사람 중심 디자인으로 펼쳐질 디자인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두 작품에 담긴 SDV(Software Defined Vehicles,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혁신적인 힘은 향후 전개될 렉서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축적으로 드러낸다.

    렉서스 디자인 총괄 매니저인 코이치 스가는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유저의 전반적인 탑승 경험을 향상시켜 맞춤형 럭셔리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과 기술이 그려낼 시너지를 촉진하고자 하며, 이는 누구에게도 두려운 일이 아니다. 첨단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유저의 폭발적인 흥미로움을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이번 전시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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