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가을 팬츠 5
룩의 무드를 결정짓는 아이템은, 대개의 경우 바지입니다. 백이나 슈즈 같은 액세서리가 룩에 마침표를 찍어준다면, 바지는 하나의 룩을 구성할 때 일종의 시작점과 같은 역할을 하죠. 계절이 바뀌면 입는 옷도 바뀌어야 하는 법. 9월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보그>가 올가을 모두가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팬츠 다섯 가지를 선정했습니다.
블랙 팬츠

가을과 겨울에 딱 어울리는, 포근한 매력의 도톰한 울 소재 블랙 팬츠는 그 어떤 아이템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에 가까운 바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려한 톱이나 슈즈라도 분위기를 중화해주는 역할을 하죠.
와이드 팬츠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를 즐겨 입는다면, 가을이 그 어떤 계절보다 반갑게 느껴질 겁니다. 나풀거리는 팔라초 팬츠만이 유일한 선택지였던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입을 수 있거든요. 그레이나 베이지처럼 차분한 컬러를 선택한다면, 시류에 맞는 룩을 완성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배럴 레그 팬츠

알라이아의 2023 F/W 컬렉션 이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배럴 레그 팬츠 역시 올가을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곡선적인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인 이 바지는 우아한 룩을 연출하는 데 특화되어 있는데요. 무난한 디자인의 셔츠와 블레이저만 얹어도, 기품 넘치는 룩이 완성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카고 팬츠

미니멀리즘과 오피스 웨어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편안한 옷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올가을,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외출에 나설 때는 카고 팬츠를 활용해보세요. 컬러 스니커즈와 궁합이 좋은 것은 물론, 화려한 축구 저지와 조합해 블록코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레더 팬츠

지난 하반기에도 <보그>가 몇 차례 주목한 바 있던 레더 팬츠. 2024년에도 가죽 소재 바지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소재감을 달리한 ‘원 컬러 룩’ 연출에 더없이 적합하기 때문이죠. 보다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아이템을 레더로 통일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사진
- Getty Images, Go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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