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못지않은 아말 클루니의 데이트 룩
여전히 로맨틱하고, 여전히 세련됐습니다.
아말 클루니와 조지 클루니가 함께한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포착된 이들은 이제 막 결혼식 서약을 마치고 나왔다고 해도 손색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에서였죠.

코모 호수는 이들에게 단순한 휴양지가 아닙니다. 매우 뜻깊고, 로맨틱한 장소죠. 2013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이 바로 여기거든요. 이들은 거의 매해 휴가를 이곳에서 보내고 있지요.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한 건 아말 클루니의 드레스였습니다.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아름다운 나이트 드레스였거든요. 샤넬의 2023 리조트 컬렉션에 등장한 피스였습니다.

여름휴가의 가뿐한 분위기에 걸맞은 크로셰 스타일, 반짝이는 스팽글 디테일과 맥시한 길이로 완성한 드레시한 실루엣! ‘우아하다’는 표현이 이보다 더 어울릴 순 없는 디테일 천지였죠. 한마디로 지극히 샤넬다운 드레스였습니다. 마무리로 선택한 실버 이어링과 메탈릭 힐은 그녀의 반짝이는 자태에 선명함을 더해주었습니다.
함께한 조지 클루니는 가벼운 수트 차림이었습니다. 베이지 컬러가 아말 클루니의 뽀얀 드레스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었죠. 함께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우아함은 단순히 옷뿐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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