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2025년의 시작에 설렘을 더한 제니! 마침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니가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합니다. 제니의 영어 이름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이 떠오르는 앨범명이죠. <Ruby>에는 지난 10월 공개한 싱글 ‘Mantra’를 비롯해 총 15곡이 수록됩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제니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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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아트워크도 강렬합니다. 타오르는 듯한 루비 레드 헤어 컬러로 다른 자아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번 앨범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영국 팝 스타 두아 리파, 도널드 글로버의 음악적 부캐인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래퍼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프랑스 전자음악 뮤지션 FKJ,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봄 매력적인 음악으로 돌아올 제니. 그때를 기다리며 그동안 선보인 그녀의 노래를 다시 플레이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