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질주에 래퍼 도이치가 함께합니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와 도이치가 함께한 협업곡 ‘ExtraL’을 오는 21일 전 세계에 공개합니다. 이 곡은 3월 7일 발매되는 제니의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 <Ruby>의 수록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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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협업한 도이치는 지금 미국 힙합 신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래퍼입니다. 이달 초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Best Rap Album)’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죠.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퍼포머로도 눈도장을 찍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톰 브라운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제니가 곧 선보일 앨범 <Ruby>에는 도이치 외에도 쟁쟁한 뮤지션이 참여했습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얼터너티브 뮤지션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팝 스타 두아 리파, 프랑스 전자음악 뮤지션 FKJ,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이 함께했습니다.

얼마 전 신곡이자 앨범 수록곡 ‘Love Hangover(feat. Dominic Fike)’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제니! 도이치와는 얼마나 핫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