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겨울 밀라노 패션 위크 관전 포인트
2025 가을/겨울 밀라노 패션 위크가 현지 시간으로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구찌가 문을 연 이번 컬렉션은 창립 100주년 기념 펜디 쇼와 알베르타 페레티에 합류한 로렌조 세라피니, 블루마린의 데이비드 코마 데뷔 쇼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56개 오프라인 패션쇼와 6개 디지털 패션쇼, 65개 프레젠테이션, 23개 이벤트가 열립니다. 대표 브랜드가 쇼를 열지 않은 뉴욕과 런던 패션 위크에 비해 빡빡한 일정이지만, 지난해 9월 열린 2025 봄/여름 컬렉션과 비교하면 밀라노 역시 쇼가 줄었습니다.



전통과 신예가 함께 걷는 런웨이
구찌 쇼를 시작으로 프라다,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등 밀라노의 역사를 써온 브랜드가 컬렉션을 열고, 카메라 모다 패션 트러스트(Camera Moda Fashion Trust)의 지원을 받는 주세페 디 모라비토(Giuseppe Di Morabito), 마르코 람발디(Marco Rambaldi), 프란체스코 무라노(Francesco Murano) 같은 젊은 브랜드가 그 뒤를 잇습니다.
또한 펜디가 100주년 쇼를, 디스퀘어드2와 까웨(K-Way)가 각각 30주년과 60주년 쇼를 여는 등 창립을 기념하는 뜻깊은 패션쇼가 열립니다. 수잔 팡이 그려내는 사랑스러운 돌체앤가바나도 화제가 되고요. 다만 최근 몇 시즌 동안 밀라노를 들썩이던 보테가 베네타의 쇼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밀라노는 서울을 사랑해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 ‘밀란 러브스 서울(Milan Loves Seoul)’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팔라초 보바라(Palazzo Bovara)에서 열립니다. 한국의 패션과 뷰티,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혼(@ahhorn.k), 단하(@maison.danha), 누리아(@nuria_official), 오키오 라운지(@okiiolounge), 리우앤비우(@riu.and.viu), 선다움(@sundaum), 티백(@tibaeg), 트로아(@troa____), 비건타이거(@vegan_tiger), 트리플루트(@tripleroot.official), 피노아친퀘(@finoacinque_official), 잔바흐(@jeanbach_official), 누스미크(@nuosmiq), 수이수이(@suisuee.munich)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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