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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라비츠의 새 연인은 노아 센티네오?

2025.03.04

조 크라비츠의 새 연인은 노아 센티네오?

배우 조 크라비츠가 새로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연인 채닝 테이텀과 헤어진 후 첫 열애설이죠.

Getty Images

3일, 2025 오스카 시상식에 모두 집중하고 있을 무렵 조 크라비츠가 배우 노아 센티네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바에서 시간을 보낸 후 함께 차를 타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라비츠와 센티네오의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월 뉴욕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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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츠는 채닝 테이텀과 지난해 10월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은 크라비츠의 감독 데뷔작 <블링크 트와이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3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왔죠. 당시 한 소식통은 <US 위클리>를 통해 “<블링크 트와이스> 프로젝트가 끝난 후, 그들은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결별 후 테이텀은 최근 열린 프리 오스카 파티에 모델 인카 윌리엄스(Inka Williams)와 함께 참석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듯했는데요. 크라비츠도 센티네오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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