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 패션 위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가 떠났지만 구찌 스튜디오 팀은 하우스의 역사로 쇼를 꽉 채웠고, 실비아 벤투리니 또한 킴 존스 없이 100주년 기념 펜디 쇼를 열었습니다. 밀라노 패션 위크의 스타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이직으로 쇼를 진행하지 않았죠.
이런 격변에도 불구하고, 구찌와 프라다, 베르사체 등 밀라노의 터줏대감들은 전 세계 셀럽들을 불러 모아 프런트 로에 앉혔습니다. 늘 그렇듯 한국 셀럽을 향한 환호성이 가장 컸고요. 스크롤을 내려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목격된 유명 인사들을 살펴보세요.
진

이정재

박규영

제시카 차스테인

줄리아 가너

데이지 에드가 존스

카리나



변우석



가원


줄리엣 비노쉬

헌터 샤퍼

마틸다 루츠(Matilda Lutz)

킬리언 머피

호시

레논 갤러거(Lennon Gallagher)

송혜교
방찬

우기


엘리자베스 올슨

사라 제시카 파커

김소현
산

키이라 나이틀리

아론 피페르(Arón Piper)

테일러 힐

켈리 러더포드(Kelly Rutherf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