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겨울 런던 패션 위크에서 만난 셀럽들
2025 가을/겨울 런던 패션 위크가 버버리의 쇼로 막을 내렸습니다. 뉴욕 패션 위크만큼 화려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파리나 밀라노 패션 위크만큼 섹시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부족한 부분은 재미와 강인함, 그리고 장난기(진부한 표현이지만)로 충분히 방어할 수 있죠.

패션쇼의 광란 속에서 1984년 이전에는 런던 패션 위크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은 쉽게 잊히곤 합니다. 당시 PR 전문가 린 프랭크스(Lynne Franks)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비비안 웨스트우드, 캐서린 햄넷(Katharine Hamnett),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 존 갈리아노 같은 디자이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런던 패션 위크는 시몬 로샤부터 마틴 로즈, 웨일스 보너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들이 경력을 시작하고 선보이는 문화적 장이 되었죠.
그러나 아시다시피 런던은 패션광, 업계 리더, 에디터만을 위한 행사가 아닙니다. 셀럽들은 맨 앞줄에 서는 것을 좋아하고, 솔직히 저희도 그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죠. 2018년에 열린 리차드 퀸의 쇼를 떠올려보세요. 엘리자베스 여왕과 안나 윈투어가 나란히 앉아 쇼를 보던 그날이요! 2008년 비비안 웨스트우드 쇼에서 흰색 조각상 옆에 있던 파멜라 앤더슨이나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해리 스타일스까지, 프런트 로는 늘 이야깃거리로 가득합니다.
스크롤을 내려 2025 가을/겨울 런던 패션 위크에 참석한 셀럽들을 확인해보세요.
테일러 힐

세븐틴 원우

에밀리아 존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니콜라스 홀트

리나 리파

올랜도 블룸

브루클린 & 니콜라 펠츠 베컴

레오미 앤더슨

케이트 & 리오 퍼디난드

진 갤러거

조던 던

릴라 모스

케이트 모스

릴라 모스 & 벨라 프로이트 & 픽시 겔도프

안나 브루스터

알렉사 청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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