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어폰을 찾는다면, 주목하세요. 보스(BOSE)와 블랙핑크 리사가 협업해 새로운 제품 ‘보스×리사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Bose×LISA Ultra Open Earbuds)’를 선보입니다.

보스×리사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에는 리사의 감성이 담겼습니다. 세련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글로시한 블랙 바탕에 리사의 첫 솔로 앨범 <Alter Ego>의 상징적인 크롬 스타 엠블럼이 그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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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커프 형태의 오픈형 이어폰이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보스만의 ‘오픈 오디오’ 기술을 통해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Courtesy of Bose

Courtesy of Bose

리사는 이번 협업에 대해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에 반한 후, 팬들에게 제 음악과 스타일만큼이나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음악과 패션은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스와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맞춤형 이어버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스×리사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를 기념해 5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Bose×LISA 팝업 부티크가 열립니다. 이어 5월 12일 전 세계에 출시되며, 보스 웹사이트에서 399달러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