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렉트 숍 ‘비샵’, 한국 진출
일본 셀렉트 숍 비샵(Bshop)이 한국에 진출합니다. 일본 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서울 한남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1994년 일본 고베에서 문을 연 비샵은 ‘에브리데이 클래식(Everyday Classic)’을 컨셉으로,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의류와 생활용품을 선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모던 헤리티지 스타일을 제안하며 일본 리테일 시장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현재 일본에 4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일상에 깃든 진정한 가치’를 테마로 비샵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합니다. 지상 2층, 465㎡(약 140평)로 비샵 매장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스러운 감성을 전합니다.
@bshop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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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향후 팝업 이벤트 및 협업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2층에서는 의류를 중심으로 보다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톤, 오르치발, 짐플렉스, 하버색 등 유명 해외 브랜드부터 떠오르는 신진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5월 23일 금요일, 서울에서 비샵 플래그십 스토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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