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당신이 자리에 앉는 순간

자리에 앉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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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TAKE A BREAK 2007년 첫 등장 이후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온 네오클래식이자 미래의 유산인 프라다 ‘갤러리아(Galleria)’ 가방. 직사각 형태가 가로로 더 길어지고, 손잡이가 연장된 최신 디자인은 기존에 비해 한층 세련되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POPCORN AND COKE “매일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말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을 거듭한 갤러리아 가방의 스웨이드 버전. 앞뒷면을 가득 채운 프린지가 역동적이다.

FISHING SPOT 기존 비율을 유지한 스몰 사이즈 버전에도 프린지 장식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현대성을 매력적이고 의미 있게 만드는 프라다의 본능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다.

CROSS THE OCEAN 80개가 넘는 패널을 조합해 완성하는 갤러리아 가방은 정밀함과 수작업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장인 정신의 정교한 정확성이 조화를 이룬다. 간결하고 날렵한 형태, 3개로 나뉜 수납공간, 탈착 가능한 가죽 키 링이 특징이다.

NEW HAIRSTYLE 상징적인 사피아노 가죽 위로 화려한 애니멀 프린트를 덮었다. 열 프레싱과 왁싱을 통해 만들어낸 빗살무늬가 특징인 사피아노 가죽은 1913년 창립자 마리오 프라다(Mario Prada)가 특허를 출원한 이래 하우스의 핵심 모티브로 자리하고 있다.

PITCH A TENT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을 좋아합니다.” 몸에 밀착되는 형태로 선보인 새로운 갤러리아 가방은 즉흥적이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기린과 뱀, 얼룩말과 달마티안, 호랑이와 표범 등 동물이 지닌 서로 다른 무늬를 조합한 프린트로 독특하고 현대적인 느낌까지 추가했다.

LONG VACATION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하고 우아한 갤러리아 가방의 이름은 프라다의 유서 깊은 첫 번째 매장이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서 유래했다.

READY, ACTION!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진화를 거듭하는 갤러리아 가방은 대조와 역설, 이중성을 넘나드는 프라다의 재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가방은 프라다(Prada).

    패션 에디터
    김다혜
    포토그래퍼
    장기평
    SPONSORED BY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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