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미모 자랑한 다코타 존슨의 시스루 룩

다코타 존슨의 여름 옷장은 시스루 소재로 가득합니다. 지난주만 해도 그녀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시스루 보디수트를 두 차례 선보였죠.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Kate Young)의 손길이 더해진 첫 번째 룩은 블랙 스쿠프넥의 얇은 보디수트에 머스터드 컬러의 케이트 스웨이드 재킷과 스트레이트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었죠. 바로 다음 날에는 영화 <매트릭스>가 연상되는 가죽 재킷과 부츠컷 진에 목선이 깊이 파인 시스루 보디수트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녀의 최근 룩은 이보다 한층 과감하고, 확실히 얇아졌습니다.
다코타 존슨은 곧 개봉할 영화 <머티리얼리스트(Materialists)>의 홍보 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6월 5일에는 NBC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세스 마이어스(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도 출연했죠. 우리가 논할 것은 저녁 식사에 나서며 포착된 룩인데요, 이날 그녀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교차된 네크라인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플리츠 밑단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소재가 먼저 눈에 들어왔죠. 이를 의식하듯 드레스 안에는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리스 보디수트를 매치해 룩에 깊이감과 입체감을 보탰으며, 손에 쥔 초콜릿 컬러의 구찌 재키 백과도 조화를 이뤘습니다.

그 밖의 스타일은 간결했습니다. 블랙의 슬링백 포인티드 펌프스에 각진 블랙 선글라스를 낀 뒤 특유의 짧은 뱅 헤어에 긴 생머리를 휘날렸죠. 당당한 애티튜드 덕분에 더 아름다웠고요.
시스루 트렌드는 건재합니다. 과거에는 속을 훤히 드러내는 시스루가 유행했다면, 최근엔 한발 물러나 시스루 안쪽으로 옷 입는 걸 허락하고 있죠. 플로렌스 퓨를 필두로 벨라 하디드,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요. 다코타 존슨도 영화 촬영할 때는 청바지였을지언정, 홍보할 때는 시스루의 힘을 확실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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