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피부 위에 스며드는 여름을 말하다 ‘NEW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
더 가벼워지고, 더 오래 유지되어야 하는 계절. 메이크업 역시 여름을 닮아야 한다.

피부 위로 스치듯 올라오는 은은한 컬러감과 내면에서 번지는 듯한 투명한 광채. 디올 포에버는 이 여름, 단순한 메이크업이 아닌 ‘빛나는 피부 루틴’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디올이 디올 뷰티의 대표 메이크업 라인 디올 포에버(DIOR FOREVER)가 뷰티 필터에서 영감을 받은 NEW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 2종을 6월 23일, 가장 먼저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선출시한다. 피부를 위한 꾸뛰르 터치, 그 본질은 컬러와 광채를 한 번에 끌어안는 혁신적인 필터 효과에 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가 제안하는 ‘NEW 디올 포에버 루틴’은 두 가지 핵심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바로 디올 최초의 휘핑 리퀴드 블러쉬, NEW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와 피부 상태, 그리고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투명 광채 파우더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 매트 필터가 그 주인공.

가장 먼저 손에 들어야 할 아이템은 휘핑 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투-파우더’. 텍스처는 손끝에서 포근하게 녹아들며,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치크 표현을 완성한다.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블러쉬는 핑크, 코랄, 로즈우드, 푸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피부 톤과 감정에 스며든다.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는 24시간1 동안 건조함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하며,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생기를 더해준다. 손끝으로 부드럽게 블렌딩되는 텍스처는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양 볼을 물들인다.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매트 필터 9g / 8만 7천원 대 | 총 3가지 쉐이드 (01 페어, 02 라이트, 03 미디엄)
햇살이 스며든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하고 싶다면 디올이 처음 선보이는 세팅 블러 파우더,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필터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보자. 진줏빛 피그먼트로 피부에 투명한 광채를 더하고, 누드 매트 필터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블러링 효과로 하루 종일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모두 히알루론산 함유 포뮬러로 24시간 내내 편안한 보습감을 유지하며,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디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단지 컬러만이 아닌, 피부의 전체적인 ‘표현’을 재정의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사이, 필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새로운 디올 포에버 루틴. 이 여름, 메이크업의 목적은 단순한 커버가 아니라 투명한 자신감일지도 모른다.
한층 더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NEW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은 6월 23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공식 출시된다.
1. 참가자 25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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