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혜리-우태
연예계가 로맨틱한 열애설로 떠들썩합니다. 배우 혜리가 열애설의 주인공인데요, 상대는 댄서 우태입니다.

1일 혜리와 우태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처음 소식을 전한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혜리와 우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영화에서 혜리는 초보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로 출연했는데요, 우태가 영화 안무를 담당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사귄 지 1년이 되어간다고 덧붙였죠. 열애설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혜리는 걸스데이 데뷔 후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tvN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올 초 공개된 <선의의 경쟁>에서는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호평받았죠.

댄서 우태는 2022년 방영한 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하는 댄서로 보아, 백현, 카이 등 많은 가수들의 안무에 참여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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