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스칼렛 요한슨이 보여준 여름 드레스의 매력

2025.07.02

스칼렛 요한슨이 보여준 여름 드레스의 매력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이름만으로도 반가운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내한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요한슨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드레스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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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 타임스퀘어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요한슨의 모습을 볼까요?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요한슨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요한슨은 프라다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어요. 스트랩 홀터넥과 섬세한 주름 디테일이 인상적인 드레스로, 올드 할리우드의 화려함과 절제된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죠. 부드러운 장밋빛 메이크업과도 어우러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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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행사에서는 캐주얼한 프라다 원피스로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작은 폴카 도트로 가득한 실크 시폰 셔츠 드레스였어요. 허리를 살짝 조인 부드러운 실루엣은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죠. 이번 시즌 많은 이들이 푹 빠진 폴카 도트를 산뜻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요한슨은 프라다의 강렬한 빨간색 사피아노 페이턴트 가죽 슬링백 펌프스로 레트로 무드를 더했고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핑크 메이크업으로 경쾌하게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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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여름 드레스를 찾는다면, 요한슨의 룩을 참고하세요.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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