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새로운 사랑, 파멜라 앤더슨?
리암 니슨이 공식 석상에서 파멜라 앤더슨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각도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였죠. 정확하게는 키스하는 척을 했지만요. 지난 29일(현지 시각), 리암 니슨과 파멜라 앤더슨은 공동 주연한 영화 <네이키드 건(The Naked Gun)> 홍보를 위해 참석한 NBC <투데이쇼>에서였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홍보 활동을 하며 피어올랐습니다. 지난 22일 런던에서 열린 시사회 현장에서는 파멜라 앤더슨이 리암 니슨에게 볼 뽀뽀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뉴욕 홍보 현장에서는 리암과 파멜라의 자녀들도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도 당연히 보였죠. 그리고 두 사람은 <투데이쇼> 브레이크 타임에 다정하게 껴안으며 입을 맞추는 척했습니다. 홍보 프로젝트를 앞두고 모종의 비즈니스 액션을 취한 것이었죠.

이후 진행자 크레이그 멜빈이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인가?”라고 묻자 니슨은 “영화를 찍으며 만났고 자연스럽게 케미스트리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앤더슨 또한 동의하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잘 맞는다”라고 말했죠.
뒤이어 니슨은 “‘아, 이거 멋지다. 그냥 이 상황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두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멜빈은 “우리는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하는 관계를 보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관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에 다시 나와달라”고 정리했죠.


이번 해프닝 이후 두 사람의 행복을 비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암과 파멜라 모두 상처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리암은 2009년 아내이자 배우였던 나타샤 리처드슨(Natasha Richardson)을 사고로 떠나보내고 16년이 흐른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멜라는 1996년 전남편이자 머틀리 크루(Mötley Crüe)의 드러머 토미 리와의 사적인 테이프가 유출된 후 겪은 고통을 최근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바 있죠. 게다가 두 사람은 두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 네 아들 모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죠.
두 사람의 관계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오랜 동반자가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사람들이 바라듯 둘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 포토
- Getty Image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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