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꽃처럼 만개한 우리 옷
바야흐로 광복 80주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탑골공원에 다시 울리고, 서대문형무소의 붉은 벽은 여전히 꺾이지 않을 뜻을 품는다. 장충단공원의 이름 없는 나무에 깃든 충절과 청계천의 잔잔한 물결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평화가 결코 당연하지 않음을 고요히 일깨운다. 그 숭고한 얼 위에 꽃처럼 만개한 우리 옷의 형형한 아름다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희생을 상징하는 곳으로 3·1운동과 항일운동의 정신이 곳곳에 깃들어 있다. 이들의 헌신은 1945년 광복이라는 빛으로 이어졌고, 우리는 그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간다.



청계천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청계천의 아름다운 광경은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의 피와 눈물이 빚어낸 결실이 청계천의 잔잔한 물결과 함께 유유히 흐른다.



장충단공원 을미사변으로 순국한 충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장충단공원은 민족자존과 충절의 상징이다. 일제강점기엔 왜곡된 충성의 의미로 오용되었지만 광복 이후 그 의미를 되찾아 항일 정신을 기리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탑골공원 1919년 3·1운동의 역사적인 첫 함성이 울려 퍼진 장소. 민족 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민중이 자발적으로 독립 의지를 불태운 탑골공원에서의 외침은 광복을 향한 민족운동의 불씨가 되었다.



- 포토그래퍼
- 신선혜
- 컨트리뷰팅 패션 에디터
- 송선민
- 모델
- 배윤영, 수아, 박소이
- 스타일리스트
- 김다해(Project S)
- 헤어
- 임안나
- 메이크업
- 이숙경
- 프롭
- 유여정(FromYJ)
- 로케이션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장충단공원, 청계천, 탑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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