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새로운 얼굴, 니콜 키드먼과 아요 어데버리
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의 데뷔 쇼가 2026 봄/여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마티유 블라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우스의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죠.
마티유 블라지는 샤넬의 새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합니다.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 그리고 차세대 배우로 떠오른 아요 어데버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샤넬은 마티유 블라지의 첫 번째 쇼에 앞서 두 앰배서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니콜 키드먼은 2004년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한 N°5 향수 캠페인에 출연하며 샤넬 앰배서더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후 샤넬 의상을 입고 수많은 레드 카펫에 등장하며 샤넬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죠.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명성을 뜻깊은 활동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UN 여성 친선대사로서 전 세계 여성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여성 영화 제작자와 전문가를 지원해왔습니다.

니콜 키드먼이야말로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샤넬 여성 정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죠. 니콜 키드먼은 “샤넬은 언제나 시대를 앞서며 여성에게 지적이고 우아한 빛을 비춰왔다. 마티유 블라지와 함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요 어데버리 역시 샤넬의 정신과 결을 함께합니다. 샤넬은 아요 어데버리에 대해 “장르를 초월하며 끊임없이 경계를 넓혀가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대표한다”며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 재치, 그리고 세상에 대한 독보적 시각은 샤넬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데버리는 드라마 <더 베어>에서 셰프 시드니 아다무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죠. 사실 그녀는 배우인 동시에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기도 합니다. 앞서 베니스영화제와 뉴욕영화제에서 새 영화 <애프터 더 헌트> 시사회에 참석하며 샤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마티유 블라지의 새 시대를 함께 그려나갈 두 앰배서더의 활약을 눈여겨보세요.
- 포토
- Courtesy of Chanel,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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