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상비 슈즈가 한발 이르게 돌아왔습니다
엘사 호스크가 시원하게 어그의 계절을 선언했죠!

어그가 반짝 유행템이 아니라 클래식 반열에 오른 걸까요? 하디드 자매가 도톰한 플랫폼 어그를 소개할 때만 해도 그랬죠.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어그는 봄여름의 버켄스탁처럼 겨울에 한 켤레쯤 구비해둬야 할 상비 슈즈가 된 모양입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결정적으로 촌스럽지 않아 계속 신게 되니까요.
호스크는 미니멀하게 어그를 착용했습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그 위로 빈티지한 브라운 레더 재킷을 걸친 뒤 클래식한 마이크로 부츠를 매치했죠. 여기에 밀크 초콜릿 컬러의 에르메스 백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가했고요.

청바지에 어그 조합이 편안하면서도 레더 재킷이 기강을 잡아주고, 여기에 에르메스를 더하니 전체적으로 후줄근해 보이지 않고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이 들었죠. 물론 가방이 에르메스일 필요는 없습니다. 포멀한 백이면 뭐든 비슷한 느낌을 낼 테니까요.
추위가 이르게 찾아왔지만, 방한 제품을 둘둘 두르자니 가을이 못내 아쉬웠다면 어그를 신어보세요. 지금 착용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 날씨에다 여유로운 룩이 스타일리시하게 다가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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