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백 예언가, 케이티 홈즈가 선택한 가방!
괜찮은 가방을 찾고 있다고요? 지금 이 기사를 읽어야 할 이유로 충분합니다. 케이티 홈즈는 답을 알고 있으니까요.

우선 홈즈는 홍보용으로 선물 받아 매일 신상 백을 돌려 드는 부류는 아닙니다. 일단 샀으면 닳을 때까지 그 가방만 드는 사람에 가깝죠. 10년 전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케이트 가방을 지난해 다시 꺼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질 좋은 가방을 찾는 선구안이 있는 편이고요.
A.P.C.의 포피 토트백을 시작으로 만수르 가브리엘의 에브리데이 토트백, 토템의 티 락 톱 핸들백, 케이트의 아멜리아 백, 마누 아틀리에의 르 캄봉 35까지! 잇 백이 될 아이템을 기가 막히게 찾아냅니다.

그리고 11월 5일, 뉴욕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서 다음 잇 백을 확인할 수 있었죠. 빈티지 블루 데님 재킷에 루스한 버튼다운 셔츠, 크롭트 코튼 팬츠, 그리고 검은색 발레 플랫 슈즈까지, 전형적인 캐주얼 룩에 매치한 메티에의 프라이빗 아이 토트백입니다. 버터 같은 나파 가죽에 토마토 컬러가 강렬한 가방으로 중앙에 작게 들어간 황동 하드웨어(눈!)가 반짝이죠. 13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에 중앙 지퍼를 열지 않아도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외부 포켓은 보부상 스타일인 그녀에게 딱 알맞았고요. 조절 가능한 어깨 스트랩을 더해 크로스로도 멜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그녀가 메티에의 가방을 처음 든 건 9월이었습니다. 당시에도 크롭트 청바지에 셔츠를 매치한 뒤 만수르 가브리엘의 빨간 플랫 슈즈를 신었죠. 당시에는 그저 그녀가 좋아하는 플랫 슈즈와 컬러를 맞추기 위해 선택한 가방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보니 이는 넥스트 잇 백의 신호였습니다. 그 뒤로 매일같이 똑같은 가방을 들었거든요.
<보그>도 지난해부터 같은 가방의 스웨이드 버전을 추천했습니다. 예뻐 보였지만 그렇다고 잇 백이 될 거라 예측하진 못했죠. 이게 셀럽의 힘일까요? 케이티 홈즈가 든 걸 보니, 어쩐지 유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롤을 내려 여러분도 가능성이 있는지 점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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