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션으로 선보인 ‘위키드: 포 굿’ 레드 카펫 룩
<위키드: 포 굿>이 11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월드 프리미어와 프레스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쪽 마녀’ 글린다를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 ‘서쪽 마녀’ 엘파바를 연기한 신시아 에리보는 화려한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합니다.

두 배우는 지난해 <위키드> 프리미어에서 각자의 역할에서 영감을 얻어 핑크와 블랙을 활용한 메소드 드레싱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는 하이패션과 아카이브 아이템을 활용해 자유롭게 스타일링한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매력을 담은 두 사람의 레드 카펫 룩을 살펴볼까요?

프랑스 파리 시사회에서는 현대적인 엘파바와 글린다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지방시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에리보는 섬세한 레이스로 완성한 커스텀 가운과 스커트를 매치했고요, 그란데는 선명한 푸크시아 핑크 새틴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이들이 존재한다면 이런 룩을 입었을 것 같군요.

또 다른 순간! 그래미 후보 발표 소식을 접하던 때였는데요, 에리보는 디올 2026 봄/여름 컬렉션의 블랙 실크 케이프와 스커트를 입고, 엘파바에게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고요. 그란데는 알렉산더 맥퀸이 지방시 1998년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위해 디자인한 드레스로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런던 시사회에서 그란데는 빈티지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 드레스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의상 디자이너였던 길버트 에이드리언(Gilbert Adrian)이 1952년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에리보는 가죽 디테일과 새틴 드레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라다 드레스를 입었죠.
영화를 촬영하며 글린다와 엘파바처럼 ‘진짜 친구’가 된 그란데와 에리보! 두 사람의 호흡이 담긴 <위키드: 포 굿>을 11월 19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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