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펌 이후 스타일링은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니 헤어 변신이 간절해졌습니다. 마침 얼마 전 <보그> 웹사이트에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카리나의 겨울 헤어’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그 기사를 보고 결심했죠. 탱글탱글한 젤리펌을 하기로요! 칙칙해지는 겨울 옷차림에 생기를 불어넣더군요.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긴 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리기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겨울 내내 활용 가능한 레퍼런스를 정리했습니다. 이대로만 하면 스타일 걱정 없어요.
가르마로 우아하게
탱글탱글한 컬에 깔끔한 5:5 센터 파트를 더하면 로맨틱 무드가 극대화됩니다. 숲속 요정 같은 분위기죠. 좀 더 페미닌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사선 사이드 파트도 훌륭한 선택이 되죠. 굵은 컬 덕분에 뿌리 볼륨이 살아나고, 모발이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 보입니다.


촉촉하게 적셔 관능적으로
펌을 하고 나면 건조함 때문에 머리가 부스스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땐 웨트 헤어로 연출해보세요. 촉촉함이 더해져 관능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동시에 살아납니다.

하이 포니테일로 상큼하게
깔끔하게 올려 묶은 하이 포니테일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쉬운 듯 어려운 포니테일의 핵심은 볼륨. 컬 덕분에 볼륨감이 살아 있어 크게 공들일 필요도 없죠. 평소 포니테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하프 업 헤어로 분위기 있게
컬 헤어를 유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들뜨고 부스스해져 감당이 안 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반묶음 스타일이 정답입니다. 흐트러진 부분을 자연스럽게 정돈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주거든요. 의외로 드레시한 룩과도 잘 어울려요.


느슨하게 내려 묶어 섹시하게
가끔은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느슨하게 툭 묶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살짝 번진 스모키 아이나 다크서클, 누드 립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타이어드 걸 무드가 바로 완성돼요. 컬 덕분에 대충 묶어도 스타일까지 살아나죠!

부분 컬러링으로 힙하게
사실 이 기사를 쓴 결정적 이유는 로살리아의 헤일로 헤어를 소개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릅니다. 로살리아는 정규 앨범 <LUX>를 발표하면서 정수리 부분만 은은한 골드 톤으로 탈색해 천사의 헤일로처럼 빛나는 포인트 컬러링을 연출했어요. 생각보다 훨씬 힙하고 매력적이죠? 이번 겨울,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링이 될 듯합니다.


관련기사
-
뷰티 트렌드
자를까, 파마할까 고민될 땐 카리나의 겨울 헤어 참고하기! #뷰티인스타그램
2025.11.11by 하솔휘
-
뷰티 트렌드
단발의 정석이 돌아왔다 #뷰티인스타그램
2025.11.25by 하솔휘
-
뷰티 트렌드
가는 머리카락을 가진 당신을 위한 최고의 커트 16가지
2025.11.20by 김주혜, Ranyechi Udemezue, Tish Weinstock
-
뷰티 트렌드
실핀 하나로 분위기 살리기, 스쿨핀 헤어
2025.11.11by 김초롱
-
뷰 포인트
내성적인 성격은 왜 오해받을까?
2025.11.14by 김초롱, Marichu del Amo
- 포토
추천기사
-
웰니스
과학적으로 증명된 차갑게 먹어야 더 건강한 음식 7가지
2025.12.19by 김주혜, Desireé Oostland
-
라이프
내 텀블러는 과연 깨끗할까?
2025.03.26by 오기쁨
-
웰니스
헤일리 비버가 푹 빠진 최고의 단백질 식단
2026.01.05by 윤혜선, Morgan Fargo
-
뷰티 트렌드
왜 전 세계 뷰티 순례자들은 모두 서울로 향할까?
2025.12.29by 이주현
-
뷰티 아이템
피부의 중심을 지키는 한예슬의 디바이스 루틴
2025.12.24by 최보경
-
패션 트렌드
데일리 룩 고민을 없애줄 '청바지와 신발' 조합 5
2026.01.07by 안건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