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티파니 영, 커플 탄생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티파니 영이 그 주인공!

지난 주말,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연예계가 뜻밖의 로맨스로 들썩였습니다.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두 배우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죠. 결혼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결정이 되는 대로 팬들에게 먼저 알릴 계획입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변요한은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겠다는 꿈을 품은 공무원 ‘김산’을, 티파니 영은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김산에게 접근하는 재단 이사 ‘레이첼 정’을 연기해 호흡을 맞췄죠.

열애 소식 공개와 함께 두 사람은 자필 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했습니다. 변요한은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는 말로, 티파니 영은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입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커플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머지않아 두 사람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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