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 올림픽 개막식 장식할 머라이어 캐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개막식에 에너지를 더할 첫 번째 뮤직 아이콘이 공개됐습니다.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년 2월 6일(현지 시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공연 무대에 올라 올림픽의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오직 음악으로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음악적 유산을 지닌 아티스트로, 대회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음악은 다양한 이야기와 감성을 끌어들이는 보편적인 언어이며, 개막식 주제인 ‘조화(Harmony)’와도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발리치(Marco Balich)가 이끌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이탈리아 정신, 혁신, 그리고 감성’을 선보입니다.
22일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폐막식 헤드라이너로는 발레 스타 로베르토 볼레(Roberto Bolle)가 나섭니다.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스타들의 공연이 웅장하게 진행되죠.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는 레이디 가가와 셀린 디온이 무대에 섰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머라이어 캐리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요, 머지않아 밀라노에서 펼칠 그녀의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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