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OOTD
래비티(RABBITTI) 디자이너 최은경이 전수하는 키즈 스타일링 노하우! 첫 번째 주제는 알록달록 비니로 포인트 더하기 입니다. 평범하고 지루한 윈터 룩도 귀여운 비니 하나만 더하면 상큼 발랄해진답니다.
MONDAY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장난감처럼 귀여운 폼폼이 달린 비니만큼은 좋아해요. 레깅스와 체크 코트, 폼폼 비니의 조화가 꽤 상큼하죠?
체크 코트는 래비티(rabbit), 양말은 제이크루 키즈(j crew kids), 레깅스는 오그 오그 오그(och och og), 폼폼 비니는 핸드메이드 제품.
TUESDAY

핑크 + 핑크 만큼 여자 아이를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조합은 없죠. 페이크 퍼 코트에 따뜻한 니트 모자를 씌우면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놀아도 끄떡 없어요.
플라워 패턴의 퍼 코트는 래비티(rabbitti), 모자는 씨드 홍콩(seed hongkong) 제품.
WEDNESDAY

간식을 사러 가까운 마트에 나갈 때도 비니는 필수! 모노 톤의 의상 위에 비비드한 컬러의 비니를 더해주면 더없이 사랑스러워집니다. 까끌까끌한 질감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부드러운 캐시미어 모자가 정답! 양털 점퍼는 파타고니아 키즈(patagonia kids), 스커트는 자라 키즈(zara kids), 슈즈는 앙뉴(agneau), 머플러는 바볼 바이 아베크 투아(BABOL by avec toi), 비니는 더 캐시미어 키즈(the cashmere kids) 제품.
THURSDAY

총천연색의 성인 스타일링은 ‘투머치’로 보여질 수 있지만 베이비 스타일링에서만은 예외! 비비드한 컬러가 많이 들어갈수록 발랄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수채화 팔레트에 옹기종기 모아 놓은 색상을 베이비 스타일링에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주황색 비니는 스텔라 맥카트니 키즈(Stella McCartney kids), 퍼 재킷은 래비티(rabbitti), 스커트는 타오(tao), 양말은 굿 마더 신드롬(good mother syndrome), 메리제인 슈즈는 앙뉴(agneau) 제품.
FRIDAY

소복이 눈이 쌓인 날에는 페이크 퍼 코트로 무장하고 한 마리의 곰으로 변신! 심플한 핑크 비니로 포인트를 주면 어딜 가도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답니다.
코트는 탐베레 바이 아베크 투아(tambere by avec toi), 모자는 씨드 홍콩(seed hongkong) 제품.
- 글, 사진
- 최은경(래비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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