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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레이스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크리스털 장식 화이트 새틴 소재의 ‘아벨 펌프스’.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는 엔엠비 브라이덜(NMB Bridal).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발걸음을 인도해줄 새틴 소재의 ‘레인 샌들’. 튤 드레스는 엔엠비 브라이덜(NMB Bridal).

별처럼 반짝이는 마법 같은 ‘로미 슈즈’. 레이스를 덧댄 머메이드 드레스는 아뜰리에 로리에(Atelier Laurier).

클래식한 턱시도 수트와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존 로퍼’.

사랑스러운 핑크와 글리터가 조화를 이룬 미니 사이즈의 핀리 체인 백과 지미 추의 아이코닉한 ‘로미 플랫 슈즈’. 투톤 레이스 드레스는 아보아보(Avouavou).

웨딩드레스의 환상적인 러플 디테일을 접목한 ‘케이 슈즈’. 오간자 드레스는 루이엘라 브라이드(Luiella Bride). 백과 슈즈는 지미 추(Jimmy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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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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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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